넌 닿을 수 없는 꿈
멀어져 잡을 수도 없는
있잖아 내가 널 다시 만나면
언제나 그런 것처럼
넌 바꿀 수 없는 꿈
어쩌면 다시 오지 않을
있잖아 우리가 다시 만나면
언제나 그런 것처럼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
아직 모든 것들이 내게 선명한데
너를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다시 오고 있지 않을까
나는 기다려 도착하지 않은 계절을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
아직 모든 것들이 내게 선명한데
너를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다시 오고 있지 않을까
나는 기다려
도착하지 않은 계절을 이제
더 멀리 가지는 마
꿈아 꼭 내게 놀러 와줘
잊지 마 아직 난 너를 기억해
처음 널 만난 것처럼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
아직 모든 것들이 내게 선명한데
너를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다시 오고 있지 않을까
나는 기다려
도착하지 않은 계절을
흩어진 우리 사랑이란 기억들
봄을 아리게 지나 피고 지던
이름 모를 꽃잎을
말하지 못한 어느 날의 꿈처럼
나는 네가 보고 싶었어
나는 네가 보고 싶었어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
아직 모든 것들이 내게 선명한데
너를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다시 오고 있지 않을까
나는 기다려
도착하지 않은 계절의 너를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