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한 시간 그 안에서
헤매 난 아직도 오늘내일 항상 late night
같이 안던 그 공기까진 여전해
우리 사이 언제까지 서로한테
남아 마음이라도 닿을까 전부 지나겠지만
내일까지 마음이 베인다면 난 umm
우리는 생각보다 쉽게 변했고
아닐 것 같은 사이가 되레 편해
우린 다를 것 같았지만 뻔했고
너는 나에게 난 너에게 서로 서운했어
다 영원하기를 바라지만
그 뜨거운 건 다 사라진다고
사랑은 항상 강하지만
영원할 것처럼 말하지 마
너와 함께한 시간 그 안에서
헤매 난 아직도 오늘내일 항상 late night
같이 안던 그 공기까진 여전해
우리 사이 언제까지 서로한테
남아 마음이라도 닿을까 전부 지나겠지만
내일까지 마음이 베인다면 난 umm
영원을 약속해도 인사해야 했던
우린 싸우긴 했어도 서로가 사랑했었지
두 개가 되어버린 마음 무게까지 두 배였다면
아직도 안을 수 있을까 외로움이
내게 말을 하네 더 큰 상처를 주고 싶은 게
아니라면 걍 지나가줘 우리 서로 깨어있던
시간에 던진 말들은 이제 와 후회를 해도
아무 의미 없잖아 그냥 이대로 새롭게
너와 함께한 시간 그 안에서
헤매 난 아직도 오늘내일 항상 late night
같이 안던 그 공기까진 여전해
우리 사이 언제까지 서로한테
남아 마음이라도 닿을까 전부 지나겠지만
내일까지 마음이 베인다면 난 u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