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누워있어
아무 일도 안 하는 사람처럼
바닥에 누워있어
아무 생각이 없는 것처럼
시계만 보고 있어
내가 따라잡지 못할 것처럼
두 귀를 막고 있어
더 이상은 음악을 안 들을 것처럼
I called it alter ego
I called it alter ego
I called it alter ego
I called it alter ego
이건 내 친구야
내가 음악을 하는 한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
너도 어서 인사해
내가 얘 때문에
여기까지 왔네
고마운 친구인데
너를 볼 땐
힘이 빠지고 늘어지기만 해
내 존재는 뭘까 생각해
이 순간은 참 아픈데
이런 노래도 만드네
너 때문에 너 때문에
난 살아있어 여기서
네 말 안 들으며
나쁜 말을 하고
귀찮은 일은 안 해 어디서
**으로 보이긴 싫어서
집 밖으로도 안 나가고 있어 안 나가고 있어
바닥에 누워 있어
아무 일도 안 하는 사람처럼
바닥에 누워 있어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시계만 보고 있어
내가 따라잡지 못할 것처럼
두 귀를 막고 있어
더 이상은 음악을 안 들을 것처럼
I called it alter ego
I called it alter ego
I called it alter ego
I called it alter ego
I’d rather say bye
I wanted something bigger
take my side
욕심이 많아 나
I can’t notice
but if you know me
you’ll call me X
you’ll call me X
I’d rather say bye
I wanted something bigger
take my side
욕심이 많아 나
I can’t notice
but if you know me
you’ll call me X
you’ll call m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