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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못한 말 [Words I Can't Say] [hajimoshan mal] lyrics
하지못한 말 [Words I Can't Say] [hajimoshan mal] lyrics
turnover time:2024-11-07 14:48:16
하지못한 말 [Words I Can't Say] [hajimoshan mal] lyrics

날마다 울음 참는 게

말없이 바라 보 는 게

태연히 웃음 짓는 게

날 속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죠.

사랑이 될까봐

이보다 더 아플까봐

외면하고 그댈 밀어 내 보아도

시간이 갈수록

다짐은 무너지네요 어떡하죠

이미 시작된 서글픈 사랑을

난 어떻게 하죠

수백 번 맘을 접어도

다시 또 커져가는 말

한번도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 사랑한다

시간이 갈수록

다짐은 무너지네요 어떡하죠

이미 시작된 서글픈 사랑을

난 어떻게 하죠

눈물만 흘리다

가슴은 녹아내려요 사랑이죠

이렇게 나를 울리는 걸

보면요 사랑인거죠

날마다 울음참는게

말없이 바라보는게

태연히 웃음짓는게

날 속이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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