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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welsikogi]
웰시코기 [welsikogi]
turnover time:2024-11-08 01:09:01
웰시코기 [welsikogi]

춤을 추듯 나를 사로잡고 있지

그건 너의 걸음걸이

많은 도도한 여우와는

뒤태부터가 달라 마치 웰시코기

딱 달라붙는 진은 몸매를

보정하기보단 있는 그대로 널 과시해

저기 박시한 옷에 드러난

속옷조차도 가득 찼지

남과 다른 자신감이

oh ma lord 거릴 두어도 시침은

너의 높은 구두굽에 놀라듯 뛰지

오늘이 가기 전엔 네게 닿을까

어쩌다 눈이 마주 칠 때마다

난 실신 아니 날 본 게

아닐지도 몰라

의심하고 두리 번을

두세 번을 하고 혹시 모를

다음 시그널 기다리며

너에 발이 닿는 곳으로

나는 걸어 move ma feet

나는 걸어 move ma feet

네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에

템폴 가지고 멀찍이

나는 걸어 move ma feet

나는 걸어 move ma feet

네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에

템폴 가지고 멀찍이 baby

너에게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너란 화보 속에

내가 스며들 수 있을까

없는 말주변 대신

널 내 곁에 둘 수 있을까

거릴 좁힐수록

나의 머리는 더 꼬여가

넌 마치 내게 여자 버전의 하울

이성은 너를 따라

멀어지고 많은 밤을

세며 나는 우릴 미랠 그려봤지만은

혼자 늙어 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야

눈은 퀭하니 잿빛 그늘

후드 바짝 조으고

쨍한 햇빛 길을

괜히 터벅 거리며

나는 걸어

근데 하필 이럴 때에 반대편에

나를 조여오는 걸음걸이

느낌이 심상치 않네

그녀가 날 쳐다보는 게

주위를 둘러봐도 여긴 나 하나뿐인데

땀은 등을 타고 너는 입을 때고

하늘은 오렌지 햇살을 쏟아

세상은 멈추고 머린 핑 돌아

이제 무슨 말을 해야 해

아니 뭐라도 해야겠어 입은

떨어지지 않은데

몸은 녹아 버릴 것만 같아

춤을 추고 긴장 풀어봐

이제 내가 나설 차례야

마냥 더워할게 아니라

나랑 뭐라도 좀 마시자

우리 집 근처에 망고쥬스

상큼한게 너랑 같다구

그리고 밤엔 내 손잡고서

풀내음 사이를 거닐구

어때 No way way way

출구따윈 전혀 없지

내게 빠져브러네

뭐 이정도면 당연하지

나는 자극적이지 않아도

니 곁에서 매일

매 순간을 느낄거야

girl 너도 내 템포에 춤 추지

어느새 눈가에 주름 지지

걸어 move ma feet

나는 걸어 move ma feet

네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에

템폴 가지고 멀찍이

나는 걸어 move ma feet

나는 걸어 move ma feet

네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에

템폴 가지고 멀찍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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