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 헤어졌을 때가 기억나
사귈 만큼 사귀었다고 말하면서
서로 한 달 동안 만나지 않았어
넌 생각할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뭐?)
그러고 나서 다시 내게 와서 말했어
"보고싶었어, 변할테니까 제발 믿어줘"
그게 하루라도 갔는 지는 기억나?
난 싫으니까 헤어지자고 했고 넌 아직도 사랑한다며 전화했어
어젯밤에 우린 또 끝나버렸어
이번에 내가 말해야겠어, 말해야겠어
우린 두 번 다시는 되돌아 갈 수 없어
우린 두 번 다시는 되돌아 갈 수 없어
넌 네 친구들이랑 내 친구들, 내게 얘기하겠지
그래도 우린 두 번 다시는 되돌아 갈 수 없어
두 번 다시는..
내게 시비 걸던 건 정말 그리울 거야
내가 맞다고 네게 소리치던 것도 그리울 거고
넌 숨어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거야
내 꺼보다 훨씬 멋지다던 인디 레코드를 들으면서
오늘 밤에도 또 전화했었네
이젠 내가 말할 거야, 내가 말할 거야
우린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우린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넌 네 친구들, 내 친구들 그리고 나한테 말하겠지
그래도 우리는 절대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어
우리는 평생 갈 거라고 자주 생각했었어
그리고 안될 건 없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었지
넌 다시 내게 전화해선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했어
난...그냥 지쳤어.. 너도 알잖아
절대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는 거..
절대로
우린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우린 두 번 다신 돌아갈 수 없어
넌 네 친구들, 내 친구들 그리고 내게 말하겠지
그래도 우린 두번 다신 돌아갈 수 없어
우린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우린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넌 네 친구들, 내 친구들 그리고 내게 얘기하겠지(나한테)
그래도 우린 다시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