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
혼자 밥을 먹고
또 혼자 영활 보고
혼자 길을 걷던 내가
너와 밥을 먹고
너와 영활 보고
너와 함께 길을 걸어
(승윤)
혼자 슬퍼하고 또 혼자 아파해서 잠을 잘 못자던 내가
너와 같이 울고아프면 기대고
이젠 걱정 없이 누워
네가 옆에 있어줘서
너가 내 곁으로 와줘서
아무것도 무섭지않아
워우우워우워
(다라&승윤)
너는 나에게 선물이야 하루하루가 내 생일같아
미소가 매일 떠나지 않아
하나라서 하지못했던 것을 이젠
둘이라서 할수있게된 모든 일에
너무 감사해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기에
너무 행복해
영원히 이대로
우리 둘이
하나라서 놓쳐왔었던 나를 이제
둘이라서 알수있게된 내 모습에
너무 감사해
진짜 날 찾아준 그대기에
너무 행복해
영원히 이대로
우리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