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게 된 날부터
다시 시작했지
음 하지만 난 같은 모습이었어
먼 얘기인지 몰라
우린 말하려 했었지
너의 눈빛은 어지러운 햇살처럼
날 지나갔지만
너의 모습 다가올때마다
참지 못하고
바라 볼 수 없는
너의 그림자를 그려
이젠 내 맘속에 있는
지난 많은 기억들
너를 떠나 보내고
보여지지 않는 그리움만 남아
너의 모습 다가올때마다
참지 못하고
바라 볼 수 없는
너의 그림자를 그려
이젠 내 맘속에 있는
지난 많은 기억들
너를 떠나 보내고
보여지지 않는 그리움만 남아
이젠 너를
다시 찾을 시간들이 필요해
꿈이라도 그럴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