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 시간 [tong-geum sigan] lyrics

9시가 지나기 전 집에 들어갈게

난 너무 가기 싫어했어 불이 꺼진 집에

어릴 적에 생각하던 미래는

이게 아닐 텐데 나를 포함시킨 사람들은 미개

찌들어 살지 일에 아님 종이돈에

매일 아닌 척해 내 가족들을 위해

난 행복해질 거야 5년이 지난 후에

아마도 그러겠지 5년이 지난 후에는

여전할지 아닐지는 그때 가서 생각

집을 나온 후로부터 생각해 난 맨날

내가 금수저였다면 뭐가 달라질까

시발 그건 전부 부질없는 얘기니까

내 할 일이나 하자 알 바가 아냐

괜한 헛소리에 제발 신경 쓰지 말자

생긴 대로 살자 시발 날 모르는 새끼들이

왜 이렇게 말들이 많아

왜 이렇게 말들이 많아

아무것도 못하는 새끼들이 말이야

초등학교 때 내 통금 6시란 말이야

밥만 먹고 바로 집으로 가자

3년 뒤 내 통금은 사라진지

오래고 넌 아직도 잡혀사니

난 이제 음악을 팔러 가지

이제 내 노래가 나오지

길거리에

난 멋있게

살고 싶어도 그게 잘 안돼

친구들과 건배

하는 미래

Want that fame

10년 뒤에

엄마가 부르면 나는 바로 가

엄마 말을 안 들어서 잘 혼나

이제 펼쳐질 걸 나의 prime time

잘 봐 내가 어떻게 하는지 right now

Ooooo

livin ma life now

walkin in the city

그래 걷지 많은 빌딩

사이로 우린 복잡한

관계의 매듭을 풀고선 더 나은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