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이렇게 보낼 수 밖에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나의 아픔이 더 커져가는걸
난 더이상 볼수가 없기에
이제 멀어진 너의 느낌과
또 다른 내 슬픔들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널 잊을 수 없을
내일의 내 모습들
그런 나의 슬픔도 감출수 있어
너를 보낸 이 힘겨운 시간들도
마지막 내게 웃음을 보여줘
내가 너를 잊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