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location : Lyricf.com
/
Songs
/
Time Machine lyrics
Time Machine lyrics
turnover time:2024-11-16 21:37:20
Time Machine lyrics

다락 한구석에 먼지 가득 덮어쓴

작고 낡은 라디오

음악 소리 속에 선명하게 들려온

작고 여린 목소리

(Who’s that? Who’s that?)

기억이 날 듯 귀에 익은 듯

이제는 훌쩍 자란

조금은 어렸던 나

마치 꿈처럼 어제 일처럼

흘러나오는 나의 얘기

(어느새 바래져) 낡은 사진 속에 깊이 남아있는

(밝혀줘) 그 빛을 잃은 시간들

(하나하나) 다시 불러보는 너무 그리운 날들

거짓말처럼 살아나는

It’s my time machine

(Woo~) 오랜 상자 속에

(Woo~) 잠든 어린 시절

(Woo~) 옛날 얘기처럼

(Woo~) 꺼낸 어린 시절

모래성 쌓기와 땅따먹기

흙이 더럽다는 생각은

안 하고 만졌지 난

그리워 그때가

아니 순수하던 그때의 내가

아이들은 어른이 되고 싶고

어른들은 아이가 되고픈 심리

시침 떼봐야 시간은 가

방법은 하나야 Time machine ride

신 나는 일도 무서운 일도

모든 게 즐거웠던

조금은 어렸던 나

피식 웃음이 왈칵 눈물이

흘러나오는 나의 얘기

(어느새 바래져) 낡은 사진 속에 깊이 남아있는

(밝혀줘) 그 빛을 잃은 시간들

(하나하나) 다시 불러보는 너무 그리운 날들

거짓말처럼 살아나는

It’s my time machine

(Woo~) 오랜 상자 속에

(Woo~) 잠든 어린 시절

(Woo~) 옛날 얘기처럼

(Woo~) 꺼낸 어린 시절

아무리 다이얼을 돌려도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시간은

누구도 모르게 나 혼자만 가끔

(꺼내볼래)

(돌아가고 싶어) 매일 눈을 뜨며

가슴 설렌 아침

(그리워) 늘 꿈을 꾸며 잠든 밤

(하루하루) 신 난 놀이동산 롤러코스터 같은

그때로 다시 가고 싶어

[Leo/Ken] It’s my time machine

(Woo~) 오랜 상자 속에

(Woo~) 잠든 나의 어린 시절

(Woo~) 옛날 얘기처럼

(Woo~) 꺼낸 어린 시절

Comments
Welcome to Lyricf comments! Please keep conversations courteous and on-topic. To fosterproductive and respectful conversations, you may see comments from our Community Managers.
Sign up to post
Sort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