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ght of Moon
그 사이로 보인
지나간 소리가
가까워지면
The Light of Moon
그 사이로 보인
Umm du du lu du du
다시는 돌아가기 싫어 그 일상
말은 쉽게 해도 반복되는 시작
지나간 시간들아
주마등처럼 밝혀진다는 걸 이제 알았지
바보 같던 시간들을 지나
차분해진 소음들의 일상
아직 평범하긴 마찬가지인가
The Light of Moon
그 사이로 보인
지나간 소리가
가까워지면
The Light of Moon
그 사이로 보인
Umm du du lu du du
오늘과 어울리는 시간이야
눈 풀린 채로 걸어 다녀 보니
세상이 더 좁게 보이니
지저분한 소리들을 지나
다시 소음들의 일상으로
내가 먼저 갈 테니 날 바라보다
따라와 줘 지금이야
너와 가까워져야
말할 수 있어
따라와 줘 지금이야
너와 가까워져야
말할 수 있어
The Light of Moon
그 사이로 보인
지나간 소리가
가까워지면
The Light of Moon
그 사이로 보인
Umm du du lu du du
The Light of Moon
그 사이로 보인
지나간 소리가
가까워지면
The Light of Moon
그 사이로 보인
Umm du du lu du 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