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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y
The Cry
turnover time:2024-11-27 03:00:06
The Cry

그래 깨웠던 사랑

날 재워준 사랑 날 죽였던 사랑

날 깨웠던 사람

날 재워준 사람 날 살려준 사람

간지러웠던 날개 물고 또 물리다 보니

새삼스럽게 내 것이 아니었단 걸 알게 된

다 쓸어 담지 못해 이미 재가 되어버린 존재

단 한 권의 Was a product to make someone’s profit

욕이 섞인 담배

나 연기 따라 저 하늘에

몇 번을 죽었지만 아직 그대를 볼 순 없기에

나 아직 still singing instead of 내 목을 hanging

때론 죽고 싶은 좀비 But I still want you to love me

모든 것이 다 시들어버린 뒤

남은 것은 다 먼지만 쌓인 집

정작 날 위한 사람들의 쓴 소리

약이 쓰다는 걸 알았지만

나란 독에 독을 섞어 바라는 척했지 해독이

도망치기 위해 시작했던 그 달리기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의미가 날 스침이

잊고 지냈던 사랑 잊었던 사람 suppose to be

결국 시작이 다시 살고 싶게끔 일으켜 세웠어 So I

Cry

비 내리던 그 날도

I Cried

아무런 미련 없이

Cry I Cry I

아무런 미련 없이

또 비참하게 난

실수와 잘못의 사이

자신을 돌아보는 차이

존재가 죄로 변하는 삶이 죽음이 답이었던 날이 반쪽이 돼

반쪽이 된 나 역시 그 속에서 다시 반쪽이 돼

없어 남은 작은 것이 한쪽이 된 that’s a lame

걷지 못해 쓰러진다면 스스로의 약점이 된

불면과 나발을 불며 불같은 아픔이 반복이 된

허물이 나의 이불이 되어 시간 또한 바람이 되어

꿈인 듯했던 지난날이 지금 날 꿈꾸게 해

괴로움을 넘어서 새로움을 꿈꿨어

해로움을 이겨서 이로움을 얻었어

인정 속에 엷음 또는 두터움 따윈 버렸어

인연의 줄을 잡고 저 하늘 멀리멀리 날렸어

날아간 그 연 놓아버렸던 손이 결국 나였어

잡을 수 없지만 떠나간 그들을 위해 난 빌었어

마음이 아닌 덫으로 잡으려 했던 나의 잘못을

끝없는 속죄의 길을 위해 계속 살아 숨 쉼을 So I

Cry

비 내리던 그 날도

I Cried

아무런 미련 없이

Cry I Cry I

아무런 미련 없이

또 비참하게 난

(Cry) 이 비에 취해

(So Cry) 기억에 취해

(So Cry) 내 눈물에 취해

누구도 원망한 적 없네

(미련없이)

Cry I Cry I

아무런 미련 없이

또 비참하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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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ochun
  • country:Korea, South
  • Languages:Korean, English, Japanese, Thai, Chinese
  • Genre:Pop
  • Wiki:https://en.m.wikipedia.org/wiki/Park_Yoo-chun
Park Yoo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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