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아 센 강을 나는 바라보네
니가 떠난 날을 보며 나는 기억하지
머나 먼 이 그림이 나를 이끌어
여기 내려앉아 날개 밑으로 날 끌어
여행이 시작 됬어
날 이끌어 줄
애타게 널 찾아도
넌 없잖아
(chorus/후렴)
세상이 나를
너에게 다시 돌려놔도
넌 항상 있잖아
또 다른 사랑이야기가
날 기다려도,
상관 마 내 맘 속에, 너와 함께
나를 느낀 너와 함께야
너의 이름을 온 종이에 써내려가
나도 모르겠어, 그저 홀렸나봐
여행이 시작 됬어
날 이끌어 줄
애타게 널 찾아도
넌 없잖아
(chorus/후렴)
수 많은 물이 흘렀어
니가 떠난 후
그림을 다 그려도
난 길을 놓쳐
난 쳇바퀴 속에 있어
점점 미쳐가
삶의 의밀 잃어
그래, 난 어떡해
(chorus/후렴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