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b2 - 파란색 Remix [palansaeg Remix]

Yeah

이번 여름 지나가기 전에

바다 보러 가자

거긴 파란색이 보이니까

나는 파란색이 좋아 어렸을 때부터

맞아 답답한 건 딱 싫으니까

놀러 가기 전에 핸드폰은 끄고 나와

맞아 이제 겨울지나 여름이야

파란신발 블루 캔버스

연한 하늘색부터

오늘 입을 옷을 고르지 난

나는 파란색이 좋아

넌 왜 고민하는지

파란색보다도 너는 뭐가 좋은지

알고 싶어 나는 그래 너의 마음이

시원하게 말해줘 이 파란색같이

나는 파란색이 좋아

넌 왜 고민하는지

파란색보다도 너는 뭐가 좋은지

알고 싶어 나는 그래 너의 마음이

시원하게 말해줘 이 파란색같이

기억해

너와 내가 처음 만난 날

네가 말했지 우리 만나보자고

적극적인 너에게 너무 끌렸었지

너에게 전부 다 빠져버렸어

Pi-ri-pa-li-po yeah

파란 잔 하늘 저 높이 들고서 날아가

사실 파란색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네가 좋다면 커플 티 까지도 파랑으로

I don't know

누가 널 이렇게 예쁘게 만든 건지 dope

청량한 계절이 deep 해

우리도 파랗게 물드네

Yo 나는 파란색보다도 노란색이 좋은데

아냐 파란색도 좋고 노란색도 좋은데

우리 바다 가서 파도 보며

노란 모래를 덮어

우리를 반겨주는 따뜻한 햇살은

서비스 덤이여

여기서 난

감독이 돼

너를 촬영

낯 간지러워

도 참아봐요

백만 관객

스토리

I'm a fuckin' genius 봉준호 shit

너는 그냥 따라오면 돼 고분고분히

내가 파라솔이 되어주지

난 너의 소라 껍데기

전혀 걱정 안 해도 돼

즐겨 넌 나의 억제기

너의 ex처럼 나는 거들먹거리지 않아

상처받은 너의 과거에게 난 손 건네지

우리는 맞서지 메롱 두통에

애써 먹던 부르펜

1 2 day

이젠 모두 다 집어 치우고

난 파란색을 부르네

이번 여름 지나가기 전에

바다 보러 가자

거긴 파란색이 보이니까

나는 파란색이 좋아 어렸을 때부터

맞아 답답한 건 딱 싫으니까

놀러 가기 전에 핸드폰은 끄고 나와

맞아 이제 겨울지나 여름이야

파란신발 블루 캔버스

연한 하늘색부터

오늘 입을 옷을 고르지 난

스물 몇쯤의 나를 남기러 다니겠어 난 좀 더

Small dress room 에 보이는

파란 색의 옷을 넌 챙겨둬

바다에 가려니까

벌써 몇 밤 뒤면 여름이니까

지금 같은 감정을 느낄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단 생각이 또 들었어 난

이대로 다 챙겨 바다에 두고 올 거야

복잡한 걱정들도 다

오늘 밤은 너와 함께 밤새 Drink together

시원하게 가자 걱정은 미뤄 내일로

바다처럼 나를 감싸 안아줬던

행운을 가져다 준 너는 blue 네 잎 클로버

너 같은 사람은 내겐 다시 없을 거야

So 내가 주는 사랑이 너에게는 꼭 진심 이길

잊고 싶지 않은 추억들로 가득 채울 테니

이번 여름 지나가기 전에 같이 놀러 가자

너와 하는 모든 것이 좋으니까

네가 하는 모든 말 장난 짓궂은 농담들도

빠짐없이 내겐 예쁘니까

너에게 다 줄게 날

너는 내 전부니까

사랑해 너를 제일로

오늘도 파란 하늘처럼

밝게 날 안아주라 huh

이번 여름 지나가기 전에

바다 보러 가자

거긴 파란색이 보이니까

나는 파란색이 좋아 어렸을 때부터

맞아 답답한 건 딱 싫으니까

놀러 가기 전에 핸드폰은 끄고 나와

맞아 이제 겨울지나 여름이야

파란신발 블루 캔버스

연한 하늘색부터

오늘 입을 옷을 고르지 난

나는 파란색이 좋아

넌 왜 고민하는지

파란색보다도 너는 뭐가 좋은지

알고 싶어 나는 그래 너의 마음이

시원하게 말해줘 이 파란색같이

나는 파란색이 좋아

넌 왜 고민하는지

파란색보다도 너는 뭐가 좋은지

알고 싶어 나는 그래 너의 마음이

시원하게 말해줘 이 파란색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