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중혈된 눈
비비적 해 내 눈 풀리고
자가운 울에 몸을 담궈
음악의 불륨을 올리고
거울에 비친 내게 물어봐
오늘밤엔 넌 두굴까
온종일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꿈속에 무음으로다가와
난 그저 니 옆에누워있어
귀에 떨리는 베이스 익숙한 drum
니가 깨있을땐 it’s my turn
Yeah, I can tell you anything right
믿지마 걔도 쟤도 얘도 너도
I can’t tell you anything no more
도망치듯 널 침대에 구겨넣어
잠 못드는밤
사람들은 전부다 행복한 꿈을 꺼
너안 빼 고
말만 번지르한 영혼들이
너에게 충분한 거짓말들을 했으니
모르는척 하는것도 이거면 돼
차라리 떠나 내가 네 손을 잡을게
왜 그저 웃기안해 왜 넌 그저 웃기만해
내가 가승이 아퍼
널보면 가승이 아퍼
어린 시절 순수했던 눈웃음들은 어디로갓ㅅ니
우리 할아버지 별이되어 웃고계셔
내가옆에있을게 웃어애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