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옷 입는 것 봐 처음이야 밥 해준 여자
놀라운 유머감각 피식해 야한 농담에
구리빛 피부 색깔 교양 없던 난 미술관에
덕분에 계속 성장해 널 지켜 행동 조심하네
이 나이 먹고 이런 감정들을 느낄 줄이야
담백한 맛, 들어줄게 모든 부탁
예리해, 할 말 하는 style
존경받을 만한 남자로 날 만들고 있어
새로운 매력 발견 후에도 또 있어
듣는 분 너무 많아 몸매 얘기는 따로 하자
행복만 보장할 순 없어
곁을 지킬게 약속 모든 문젤 해결을 못해
귀를 기울이는 건 꼭 해
완벽과는 거린 멀어 그건 첨부터 봤어 넌
성장은 시간 걸렸어 고마워 기다려줘서
어떤 별이 유난히 빛나서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우리였어
같이 봤던 아픔과 미소로
더 나은 사랑을 만들자 낮과 밤으로
엄마 뱃속에서 거의 1년을 보냈지
서른 넘어 아직 여자 속을 모르겠지
내가 뭘 알어? 어떻게 나를 참어?
몇 마디 나눠봐도 난 바로 들통나서
그걸 아는 똑똑한 여자가 왜
남자들이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서는데 aye
너도 나도 바뻐, 너를 구해줄 놈
필요없다는 걸 잘 알어
몇 년 전만 해도 내가 꿀릴까봐
아마도 접근하다 도망만 갔을 걸
너의 energy는 strong
내적 강함을 느껴
없어 경쟁심, 우리는 team
서로를 밀어주지
Let’s go up like an ultra-light beam
어떤 별이 유난히 빛나서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우리였어
같이 봤던 아픔과 미소로
더 나은 사랑을 만들자 낮과 밤으로
You need to know
You need to know
You need to know
넌 특별한 사람이란 걸 알아 꼭
Baby you glow
넌 빛나죠
서울 밤은 dark and chilly
넌 손전등과 핫팩이야 in this city
니가 어둡다면 내가 빛으로
니가 걷는 길 밝혀줄게
니가 나를 만들어준 만큼
내가 널 계속 아껴줄게
어떤 별이 유난히 빛나서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우리였어
같이 봤던 아픔과 미소로
더 나은 사랑을 만들자 낮과 밤으로
You make me feel so good
You make me feel so good
You make me feel so good
넌 너무 다른 듯
You make me feel so good
You make me feel so good
You make me feel so good
넌 너무 다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