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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nder lyrics
Surrender lyrics
turnover time:2024-11-07 15:44:38
Surrender lyrics

그렇게 좀 날 쳐다보지 마

다른 사람 같잖아

빗나간 너의 말이

내 몸을 뚫고 지나가

미안하단 말이 어려워서

(제발 좀)

지치고 다쳐 그 이유조차 모른 채

내 맘엔 회오리가 몰아쳐

멈출 수가 없었어

서로 칼이 된 말이 재가 되버린 맘이

돌이켜지지 않아

또 내 방에 메아리 되 소리쳐

견딜 수가 없었어

사랑하기는 하니 이러는 내 맘 아니

이 말이 익숙해져

I surrender.

상처난 자리만 두드리고

내 얘기보단 두 손을 들어

이렇게 날 혼자 두지 마

여기까지 견뎌왔는데

한걸음 더 끝까지 너

이래야만 하니

시작의 끝에 그 이유조차 모른 채

내 맘엔 회오리가 몰아쳐

멈출 수가 없었어

서로 칼이 된 말이 재가 되버린 맘이

돌이켜지지 않아

또 내 방에 메아리 되 소리쳐

견딜 수가 없었어

사랑하기는 하니 이러는 내 맘 아니

이 말이 익숙해져

I surrender.

너 없이는 변하지 못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용서해

I hate what I say when I'm mad at you babe.

휘날리며 널 기다려

내 맘에 회오리가 몰아쳐

멈출 수가 없었어 서로 칼이 된 말이 재가

되버린 맘이

돌이켜지지 않아

또 내 방에 메아리 되 소리쳐

견딜 수가 없었어

사랑하기는 하니 이러는 내 맘 아니

이 말이 익숙해져

Cuz I surr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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