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을 강요하는
여기 서울에 이골이 났지
나보고 게으르다니 난 게으른 만큼 챙겨갈래
너보다는 더 벌어서 안심
그걸로 berlin 행으로 탑승
호텔에 가방 때려놓고 커리부어스트 한입
밤엔 watergate에서 테크노나 들으며
밖으로 뜨는 해를 보며 Ah shit
느낌 닿는대로 가 인터넷에 나와있는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따라
가기에는 내 주변에 아름다운게 많아
그냥 걷다 사람없는 그리스 식당으로가
양고기 umm umm
너무 맛있어서 감동의 눈물
배 두드리면서 팁 두배로 놓구
낮잠 자러갈래 오늘은 피곤하다구
시계 보지않고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
알아 알아 근데 모르는 사람은 모를거야
이런 mood, 이런 기분, 이런 삶
진짜로 hash tag 안에서 벗어나는 맛
훈수두는 바보들이 나를 컨트롤하려 해봤자
웃음만 나오는 중 그래 한국가서봐
나는 내 행복을 나눠줄게
고마워? 그렇담 U ain't gotta lie to
어둠속을 헤매는 아이같은
두려움이 훔쳐간 내 일상을
너 이제는 Give me back
내 모든걸 Give me back
먹구름이 걷히듯
Bring me sunshine
U ain't gotta lie to be a good man
Don't cheat on me no more
U ain't gotta lie to
Gotta lie to
Gotta lie to
햇빛도 들어오지않는 내 스튜디오
시간은 고사하고 날짜도 I dont know
시들어가는 기분이 들어 광합성을
하러 문 박차고 바로 밖으로
흠 그림자를 보니까 두시반이군
두시반이면 yummy 시간이군
머릿속엔 가츠로우와 기린이찌방~ 하핳
Sunshine, 등심, 기린 이찌방, that sushi
행복의 절반은 음식, that's quote, yeah ooh shit
한잔 하려다가 쏟아붓지, like birthday like 2chainz
근데 낮부터 5.5 it's too dangerous
맘이 가는대로 I
나를 데려가 alright
머리 위엔 sunshine 날씨까지 완벽해 right
어둠속을 헤매는 아이같은
두려움이 훔쳐간 내 일상을
너 이제는Give me back
내 모든걸 Give me back
먹구름이 걷히듯
Bring me sunshine
U ain't gotta lie to be a good man
Don't cheat on me no more
U ain't gotta lie to
Gotta lie to
Gotta lie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