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좀 써 침착하게
단순하게 산뜻하게 Yeah~
두 볼에는 촉촉한 Lotion
감각적인 Fashion 잡지모델 비슷하게
그녀가 사는 길 건너 골목
무작정 찾아가기 전에
휘파람 불며 하나 둘 셋 (걸어가네)
난 오늘도 그녈 욕심 내
사로잡는 법 아직 모르지만 (Yeah~)
날마다 그녈 향한 내 맘 전하리
난 그녀의 곁에 핀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콧노래 Hum~
(해바라기, 해바라기)
사랑이 싹트는 소리
그녀 오는 길 뿌려놓지 Yeah~
나는 그녀 몰래 (그녀 몰래)
Ah! 물끄러미 보네
여기까지 조금만 더 와 줘 나라는 사람
그 눈에 보여 질 수 있게 Yeah~
그녀가 내려앉았네 (내려앉았네)
내 사랑의 종이 울렸네 (종이 울렸네)
보고 또 봐도 너무 예쁜 사람
(그녀 품에 가는)
난 그녀 품에 가는 길을 찾으리 (Yeah~)
난 그녀가 가꿔준 (그녀 때문에 핀)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가슴이 설레 Hum~ (해바라기, 해바라기)
나의 향긋함에 다가서도록
때론 달빛 속에 밤이 새도록
항상 나 여기 서 있어
그녀가 날 반기러 멈추도록
휘파람 불며 하나 둘 셋 (들키지 않게)
난 오늘도 그녈 욕심 내 (사로잡고 싶어)
사로잡는 법 아직 모르지만
날마다 그녈 향한 내 맘 전하리
난 그녀의 곁에 핀 해바라기
그녀가 내려앉았네 내
사랑의 종이 울렸네
보고 또 봐도 너무 예쁜 사람
난 그녀 품에 가는 길을 찾으리
난 그녀가 가꿔준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라라라라~ H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