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지는 해와 그리고 너 와 나
하나 될 때 깊은 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지쳐서
잃어버린 기억들이 생각난다
괜스레 울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가슴 아픈 추억 속에
그리움에 내 눈가에
비가 내린다.
이젠
안으로 안으로 말라 가는 나
괜스레 눈물이 날 때 그럴 때가 있다.
아마 그래 그럴 거야 나도 너 와 같아
외로움에 헤어지기 싫어서
붙잡고 싶은 내 청춘
묻어버린 기억들이 생각난다
괜스레 울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가슴 아픈 추억 속에
그리움에 내 눈가에
비가 내린다.
이젠
안으로 안으로 말라 가는 나
괜스레 눈물이 날 때 그럴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