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location : Lyricf.com
/
Songs
/
히STORY [hiSTORY] lyrics
히STORY [hiSTORY] lyrics
turnover time:2024-11-05 14:46:11
히STORY [hiSTORY] lyrics

동갑내기 수퍼비는 저 맨위에

같이 음악 했던 친구들은 다 어디에

그들의 삶을 축복

나는 불투명해서 자꾸 투명해져

동갑내기 수퍼비는 저 맨위에

같이 음악 했던 친구들은 다 어디에

그들의 삶을 축복

나는 불투명해서 자꾸 투명해져

yeah 2010년 처음 만난 술제이형

내 랩선생님 my ambition 최고조

내 일정은 연습으로 꽉 차있지

이제 던전앤 파이터에서는 날 볼 수가 없어 달리기

바빠 빡쎄게 집중한지 3년쯤

난 래퍼가 되지 못했고 실패를 가려줄

대학교에 입학 그 뒤로 흐지부지

군악대로 입대 이병땐 괜히 눈치 늘지

병장이 되곤 금관악기실에 둥지틀지

함께 했던 이들이 잘 되는걸 티비로 보지

쇼미에게 감사해 내 친구들이

잘 되게 해줬으니 근데 왜 나 혼자만 두리뭉실

복학후 대뷔했지 힙합 디제이

shout out to DJ QYU형 그가 없인 없어 그 자리에

다 포기하고 그만 두려한 2020 2월

난 전화를 걸었고 10년만에 봤어 술제이형

동갑내기 수퍼비는 저 맨위에

같이 음악 했던 친구들은 다 어디에

그들의 삶을 축복

나는 불투명해서 자꾸 투명해져

동갑내기 수퍼비는 저 맨위에

같이 음악 했던 친구들은 다 어디에

그들의 삶을 축복

나는 불투명해서 자꾸 투명해져

음악을 포기 하기 직전 만난 술제이형

내 이상한 신념 박살까지 10분

스타벅스 컵에 코를 박는 기분

앨범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대화후 10분

만에 하게 했네 형은

음악을 계속 하라 말하지도 않았다고 형은

다 알고 있더라고 형은

10년째 내가 원하고 있던 것을 전부

난 스윙스처럼 못 들어 3대 5백

근데 난 진실되게 잘 들어 상대의 고백

월세로 살아도 거꾸로 랩으로 세월을 죽여

forever young 철읆을 포기해버렸고 영원히 젊음을 즐겨

비교는 우울의 우물인데 계속 길러 마시지 마

우물쭈물해도 흐르는 물이 되자 멋있더라

타투이스트가 된 찬이 너희 누나 피카소같아

빛과 소금이 되든 부모님 피꺼솟이 되든 니껄 써

딱히 달콤한 말도 하지 않았어 형은

굉장히 현실적인 대화였지 10년 중

가장 진실했어 나 자신에게

나를 마주했고 앨범작업을 시작 했네

그땐 회초리 같은 쓴 소리 지금 이 피처링은

웃음소리 나는 위로가 됐음해 더 이상

이런 미로 속에 빠지지말고 위로 가자

지나간 건 지나간대로 흘러가게 뒤로 하자

동갑내기 수퍼비는 저 맨위에

같이 음악 했던 친구들은 다 어디에

그들의 삶을 축복

나는 불투명해서 자꾸 투명해져

찬아 진실 되게 하자 왜 비실되려해

현실을 도피해서 고작 뒷걸음질을 치려해

거름이 되려해? 썩은 정신 상태 도려내

예술가에게 안정된 직장과 교수가 뭔 자랑이야

10년 전 고1 꼬마일 때 주구장창 랩만하던 니가 더 개쩔고 찬란했어

바보가 왜 똑똑한 척을 하려해 눈을 감으니까 어둡지 눈 부릅 뜨고 가 넌 거인이야

Comments
Welcome to Lyricf comments! Please keep conversations courteous and on-topic. To fosterproductive and respectful conversations, you may see comments from our Community Managers.
Sign up to post
Sort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