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한 마리, 또 몇 마리
백 마리는 샜겠다
손가락 발가락 다 써도 모자라
따듯한 이불 속,
산뜻한 하늘 딱 이 밤에
너만 있으면 더 완벽할 것 같은데
나 진지해
그렇게 가볍게
말하는 거 아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리저리 찌릿찌릿해
자다 깨다 해
매일 아침 알람 소리보다
날 깨우기 쉬운 게 너
나 졸려요
매일 밤 꿈속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눈 꼭 감고 소원 빌다가 또
날 샜네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해
네 손바닥에 난 올라탔네
매일 꿈속에 도착하기 전
이렇게 느닷없게 불쑥 찾아 오네
별이 빛나는 밤에 너는 뭐해
이런저런 거 별게 다 궁금해지네
오늘 난 또 눈을 감고 stay up
Fill me in
I don't want to sleep until I know more.
everythings will gonna lovely with you
자다 깨다 해
매일 아침 알람 소리보다
날 깨우기 쉬운 게 너
나 졸려요
매일 밤 꿈속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눈 꼭 감고 소원 빌다가 또
날 샜네요
자다 깨다 해
매일 아침 알람 소리보다
날 깨우기 쉬운 게 너
나 졸려요
매일 밤 꿈속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눈 꼭 감고 소원 빌다가 또
날 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