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ew some sky i living the limit
빠른 이 도시의 흐름을 읽기에는 벅찬 지금 내 상태
풀어진 동공 보이지 않는 앞
펑퍼짐한 생각 다 쉽게 물어뜯기 좋은 target
무엇보다 낮은 온도와 공기
쌓여가는 먼지 초점은 아스팔트 위
I can't take this world
확실하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삶도
비켜줘 내눈앞에 흐릿한 두 배경
불행하게 눈을 감아야지만 덜 했어
혼자서 웃을수 있는 하룰 가지고 싶어
생각하지 않고도 앞을 보고 웃고싶어
힘내라는 말이 역겨운 소리가 되어
내 흑백 부분의 한 장면을 다시 또 떄려
버틸수 있어 라는 말이 다시금 또 죄여
소중한 조각들을 모아 삼키고는 헤엄
i told you want
i just see my die a day
이걸 어떻게 함께 해
두드리지마 걱정섞인 눈을 감아
못본척하고서 제발 내 방 문을 닫아
give me the light 왜인지 반복되는 장면
give me the give me the give me the 굳은 몸 끝과 닿으면
뺐겨버려 정신 누군가에게 인진 모르지
헤어 나올수 없는 기억 실없이 파헤치지
물들어버린 푸른 초록색과
눈 껌뻑일떄마다 미워지는 분홍색의 기운
되돌려 내려하지말어 내마지막에 엔딩이
기억에 남는 것마저 기적
내민 손을 빈틈없이 뿌리치는
보이지도 않는 벽에 쉴틈없이 부딫히는
그떄의 기분 표현할수 없지
상황이 반대라면 묻고 싶지않아 역시 /
그러니까 나를 믿지말아줘
이 더러운 곳에 뛰어든 나를 찾지 말아 쫌
당신에 시야에 내가 비춰질것 알아서 들키고 싶지않아
넘어진 나를 일으키려 하지 말아 미안 i told you want
i just see my die a day
이걸 어떻게 함께 해
두드리지마 걱정섞인 눈을 감아
못본척하고서 제발 내 방 문을 닫아
넌 어떻게 지내라고 물음 그냥 똑같애
매일 지루함이 반복되는 날들 속에
좋은걸 찾기란 어렵지 작업은 뭐 계속
특별한 일 같은건 없고 어쨌건
내 기분은 그냥 그래 온종일
밤에 나가 노는 것 빼곤 할게 없었지
길게만 느껴지는 일주일
평일 작업과 레슨 또 누워 게으름 피우기
주변 친구들이나 형 누나
오랜만에 연락이 왔네 전부다
묻는 안부는 같애
요즘 잘지내냔 말밖엔
난 그저 그렇게 지내 뭐 전보단
편해진 듯한 삶
주말엔 놀고
늘 하던대로 하고있어 걱정은 덜어
언제쯤에 행복한 대답을 뱉을지
확신이 안서 기분이 그냥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