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잡을 수도 없이 멀어진 거리
우리 인연이 여기까진 거니 You love me
붙잡을 수도 없이 이미 무너진
이별인 거니 아닌 거였니 운명이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2
너 없는 이 시간이 익숙하지 않은 것처럼
네게도 그 시간이 비슷하길 바래 어쩌면
숱하게 바쁜 시간 속에서 날 잊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
난 입이 열개 라도 부족 할지도 몰라
또 미안하단 말밖에는 더 안 떠올라
내 손이 발이 될 때까지 빌게 stop alright
이번이 마지막이야 믿어줘 turn around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