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미 내 맘 다 알고 있는 듯
가끔 그렇게 말해
내 곁에 잠든 널 상상하는 내 맘
넌 혹시 알고 있을까
같이 좋아했던 너와의 시간
난 바랄게 혹시라도 말야
너 없는 내 모습 사실 두려워 웃어봐도
점점 멈춰가는 우리, 시간
조금씩 안녕 천천히 안녕
이제 와서야 내 맘이 그렇대
나 기억하듯이 너도 날 기억해 줄래
너와 나, 두 사람
넌 가끔 내게 혹시나 하는 듯
네 빈 자릴 또 묻곤 해
내 곁에 없는 널 걱정하는 내 맘
너도 알고 있을까
같이 좋아했던 둘만의 시간
매일 밤을 나 바랄게 혹시라도 말야
너 없는 내 모습 사실 두려워 웃어봐도
점점 멈춰가는 우리, 시간
조금씩 안녕 천천히 안녕
이제 와서야 내 맘이 그렇대
나 기억하듯이 너도 날 기억해 줄래
우리 시간
고마워 안녕 잘 지내 안녕
이제 와서야 숨겨온 눈물이
나 기억하듯이 너도 날 기억해 줄래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