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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폰에 딩동 어제 거길 지겨워하던
너의 real talk 사람 많은 거기는 싫어서
그런데 단둘이 볼 수 있을까 우리 둘이
양아치 멘트에도 비스듬히
내 어깨에 기대는 너의
모습을 보는 나의 마음은
반은 좋았다 반은 허탈해
이렇게 얻는 게 내 외로움을 땔 수 있을까 해
몸을 전부 털어버려 오늘 밤에
최선을 다하고 편하게 잠에
들어있는 너를 두고 나는 집에 가게 그래
외로움을 채우는 건 침대 위엔 없어
헐벗은 몸 위에 뿌려대는 낙서
층간 소음을 유발하는 악법
이 시간이 끝나면 허무함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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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지겨워 밤마다 달리고
침대 위 빨리고 감정을 날리고
허무한 아침이 매일 날 반기고
아직도 남은 나의 마음 다음날의 날
찾지 말아 주세요
나한테 그 감정은 없고
이제 돌아올 리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그 또한 떠나고
남겨진 새벽을 그리워만 했던
빙신은 죽었고 살아남은 나는
진심은 진짜로 부질없는 소리
진심을 믿었던 빙신은
진짜로 우습다 그 꼴이
그래 이건 그냥 놀이
진지하면 지는 거야 나도 너를 딱히
좋아하지 않은 거야 가시처럼 박힌
추억 들다 뽑아내고 이제 서로 갈 길
가는 중이잖아 제발 서로 생각나지
않길 기도해 이름 모르는 그녀들과의
nightmare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익숙하게
느껴지는 공허함이 밀려와도
자연스레 그러려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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