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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h Sense lyrics
Sixth Sense lyrics
turnover time:2024-11-07 15:42:29
Sixth Sense lyrics

시간 날때마다

수화기가 닳게 전화해왔던 그가

자꾸 바쁘다며 차일피일

연락이 또 멀어질 때...

첨엔 아낌없이 돈을 쓰고

비싼 선물해대던 그가

나라 경제 들먹이며

은근슬쩍 짜게 변해갈 때...

십중 팔구 새로 딴여자가 생겼거나

실증이 난 증거니까

그대로 다 믿지마..

어디 있냐고 늘 무얼하냐고

또 체크하는 그녀가

매번 통화중이거나

자주 전화기가 꺼있다면

잠시 한눈파는 것도

화를 내고 토라지는 그녀가

이리 저리 눈치보며

주윌 신경쓰며 살핀다면

십중 팔구 딴사람 양다리 걸치거나

바람이 날 증거니까 한번쯤 의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미쳐가~~

모두 이해할것처럼

지난 사랑 궁금해하던 그가

그 얘기를 핑계 삼아

일일이 널 간섭해댄다면

그냥 함께있는 것도

행복하고 좋아하던 그녀가

이것 저것 다른 남자들과

재고 비교만 한다면...

십중 팔구 둘중 하난 맘이 떠난거야

지루해질 뿐이잖아 이쯤에 정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미쳐가

미쳐가

미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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