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원하다 죽을거 같아.
니가 떠나지 말라고. 내 사랑.
나는 네가 하는 말을 듣고 싶어 죽겠어.
네가 결코 말하지 않는 것들을.
하지만 날 입 다물게하고, 넌 떠나네.
나는 희망을 간직하고 있어.
어느 날 가능할 수도 있을.
상처를 숨기지 않은 채로.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이 생각는데,
매일 조금씩 더 널 원하고 있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는 기다려야 하는거야?
난 너를 꼭 껴안고 싶어 죽겠어.
그래서 너는 나를 격하게 안아 줬지.
난 즐겁게 지내고 싶어 죽겠어.
그래서 내가 깨면 넌 키스를 했지.
태양이 나타날 때까지 너를 가슴에 간직하고 있어.
나는 네 향기를 점점 잃어가고 있어.
나는 네 입술을 점점 잃어가고 있어.
수근거림이 점점 가까워지는 걸 알고는
이 텅빈 마음에 다가오는 말들을,
내 내면의 불길을 점점 느끼고 있어.*
(코러스)
나는 너와 경험하고 싶어 죽겠어.
니가 생각하는 바로 그거라는 것을 알기.
너의 모든 문을 열기.
그리고 우리를 쓰러뜨리려는 이 폭풍을 이겨내기.
네 눈을 내 시선에 집중하기.
새벽에 같이 노래하기.
우리 입술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키스해서,
매일 너의 입술이 새주둥이같이 뾰족하게 보이게 하기.**
그 씨앗을 키우기.
창조, 몽상, 분출할 모든 것은 내버려두기.
고통에서 두려움을 지키기.
나는 알리고 싶어 죽겠어.
내 마음을 통과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나는 궁금해 죽겠어.
널 놀라게 할 수 있지만.
매일 널 보고 호감가는 느낌
누가 뭐라 말하든 무슨 상관이야?
누가 무슨 생각을 하든 무슨 상관이야?
내가 미쳤다면 그것은 내 문제고.
이제 나는 내 덕택에 세상을 다시 봐.
나는 햇빛이 다시 빛나는 것을 봐.
(코러스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