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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simjang]
심장 [simjang]
turnover time:2024-11-07 05:09:31
심장 [simjang]

마치 운명 같았던 만남

네게 빠져 버렸던 사랑

이렇게도 많이 아파오는데

그댄 잊으라고 하네요

어떡하나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던

내 심장 속에 너를 묻을 수 없어

내 심장은 다 타고 두 눈은 멀어지고

목이 쉬어도 좋으니 제발 울 수 있다면

내 심장을 태우고 니 곁에 살 수 있다면

그렇게 난 행복할 테니

볼 수 없던 눈물이 흘러

내 가슴엔 상처로 차죠

그댄 점점 내겐 커져가는데

한없이 나는 작아져요

어떡하나요

잊으려해도 말듣지 않는

나의 욕심을 비워낼 수가 없죠

내 심장은 다 타고 두 눈은 멀어지고

목이 쉬어도 좋으니 제발 울 수 있다면

내 심장을 태우고 니 곁에 살 수 있다면

그렇게 난 행복할 테니

멈출 수가 없네요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죠

사랑한다는 말 끝내 뱉지 못하고

그댈 보내는 마음 알고 있나요

내 심장은 다 타고 두 눈은 멀어지고

목이 쉬어도 좋으니 제발 울 수 있다면

내 심장을 태우고 니 곁에 살 수 있다면

그렇게 난 행복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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