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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apa lyrics
Shipapa lyrics
turnover time:2024-06-28 02:48:53
Shipapa lyrics

다 귀찮아 사람들의 말말말

내 요즘 관심사는 스트레스의 최소화

다 필요 없어 전부 이기적일뿐

돈이든 여자든 다 내 것 만 챙겨

왜 점술 매겨

쓸데없이 고만고만한 놈들의

분쟁만 생겨

누구 하나 잘 되면 물어 뜯기 바뻐

어차피 물어 뜯길 거 더 멀리 달려

얼마 전에 세워놓은 내 목표는 천억

무조건 번다에 새끼 손가락을 걸어

어차피 뻥카치는 세상 아님 말어

난 그냥 쿨 하게 살어

개 같은 바닥 전부 사재기하더만

몰랐어 나만

난 촌스러워서 그렇게는 안 살아

방송물 먹어도 방송국 똥꼰 안 빨아

스물 셋 세상 물정 모른 체

혼자 올라온 서울 난 눌러 앉은 채

십 년째 노래하며 느낀 건

너나 나나 그냥 똑같아

shipapa 룰라 오늘밖에 몰라

모든 것은 이치대로

다 흘러가기 나름 오

shipapa 룰라 춤을 추는 품바

모든 것은 이치대로

다 흘러가기 나름 오

내 피의 반은 광대 이름은 강갤

카페인에 밤새 찌들다 날새

죽기 전까지 난 잘돼

다시 맘 먹은 상태 개미 굴 속 300

난 잘 하든 못 하든 필대로 가

그래도 여자들은 끊임없이

내 침대로 와

또 수 틀리면 못 참아

그냥 뱉어 이 시밸롬아

이 치열한 세상

구걸하며 살기도 난 싫어

마치 허수아비

방울 소리만한 광기 같은 삶이

그나마 나를 춤 추게 만들어

난 뭘 위해 살아가는가

난 뭘 위해 아파하고 땀 흘리는가

모르겠어 그런 머리 아픈

수많은 질문들

난 그저 이 세상에 잠시 놀러왔을뿐

아차하면 시간은 흘러가

BOOM SHAKIT 붐 쉐킷 흔들어

정답 없는 질문은 묻지마

어떻게든 흘러가겠지

shipapa 룰라 오늘밖에 몰라

모든 것은 이치대로

다 흘러가기 나름 오

shipapa 룰라 춤을 추는 품바

모든 것은 이치대로

다 흘러가기 나름 오

지옥이든 천국이든 미친 듯이 살다

미련 없이 가는 게 내 삶의 주제

내 상처를 더 깊게 파는

이들까지도 다 이해하는 게

내가 짊어진 가장 큰 무게

뭐든 상관없어 웃게 될 거야 결국엔

모든걸 다 운에 맡길 순 없으니

난 매일 출근해

안방에서 옆방 작업실로

열정은 후끈해

지금 내 삶은 고통들이 만든

커다란 파도

좋든 나쁘든 다 품고 살아

그냥 철없이 웃고 살아

아가미가 찢어지도록 입을 크게

벌린 상어처럼 다 삼켜

시간 가면 아물어질 상처

그래 그 시간이란 박자에 맞춰

다시 1 2 3 춤

shipapa 룰라 오늘밖에 몰라

모든 것은 이치대로

다 흘러가기 나름 오

shipapa 룰라 춤을 추는 품바

모든 것은 이치대로

다 흘러가기 나름 오

shipapa 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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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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