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0 넌 35
우린 이뤄질 수 없는 걸 알아
내 나이 어리기는 하지만
35 너와 대화가 된다
널 첨 마주했던 그 순간
내 감정의 변화
너가 이뻐보인다
내 마음을 숨기다
너를 혼자 집에 가게 만들었다
같이 다니면서도 난 매일 생각해
너와 만나게 된다면 어떨가에
너는 아닐거 같아서 말을 못해
허나 만난다고 해도 자신 없기에
난 네게 줄 선물을 사네
넌 받고 어쩔 줄 몰라 해
그런 널 놓기는 싫은데
얼른 결혼 상대 찾아 떠나 away
너와 나 대화할땐 잘 맞고
넌 그런 날 편안하게 대했어
알어 편하고 좋다는거
좋다는거
같이 다니면서도 난 매일 생각해
너와 만나게 된다면 어떨가에
너는 아닐거 같아서 말을 못해
허나 만난다고 해도 자신 없기에
내가 이런 사람을 어디서 만나
하면서도 머리속엔 이건 아냐 제발 그만
이제 그만 놓아줘 uh
같이 다니면서도 난 매일 생각해
너와 만나게 된다면 어떨가에
너는 아닐거 같아서 말을 못해
허나 만난다고 해도 자신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