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걷던 그 길을
이젠 혼자 걷고
너와 함께 가던 그 카페에
난 홀로 앉아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날 다시 찾을까
내 눈물이 널
아직 보내지 못한 채로
사랑이 끝난 거니
아니 잠시 우린 쉬는 거야
이별이 아픈 거니
아니 이별도 내 사랑일 뿐야
오 난 너무나 아파
너와 매일 걷던
너의 집 앞을 서성이고
내게 매일 걸던
그 전화기를 바라보며
널 기다려
혹시 니가 날 다시 찾을까
내 눈물이
널 아직 보내지 못한 채로
사랑이 끝난 거니
아니 잠시 우린 쉬는 거야
이별이 아픈 거니
아니 이별도 내 사랑일 뿐야
오 오 오 오오
사랑이 끝난 거니
아니 잠시 우린 쉬는 거야
이별이 아픈 거니
아니 이별도 내 사랑일 뿐
사랑이 끝난 거니
아니 잠시 우린 쉬는 거야
이별이 아픈 거니
아니 이별도 내 사랑일 뿐야
오 오 자꾸 눈물이 흘러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