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의 장 그 궁전의 밖
간신히 숨을 붙인다네
이름 없는 나는 참 외로와
창문에 귀를 기울이네
나는 여기 살아있는데
마담은 왜 날 보지 않아
나는 여기 이 자리
늘 기다리네
언젠가 내게 비칠까
날 기억해줘 제발
날 불러줘
암흑에 잠긴
나의 디오라마
사랑해요 내 마담
날 죽여줘
회전의 목마
나의 세레나타
나는 여기 살아있는데
마담은 왜 날 보지 않아
나는 여기 이 자리
늘 기다리네
어딘가
잘못된거야
날 기억해줘 제발
날 불러줘
암흑에 잠긴
나의 디오라마
사랑해요 내 마담
날 죽여줘
회전의 목마
나의 세레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