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내 옆에서 자는 동안
너를 보며 생각했어
어떤 꿈을 너는 꿀까 하고
너를 살짝 만지며 중얼거렸지
너는 나를 느낄 수 있을까
거대한 영혼으로 빛나는 것을
누구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안다고 언젠가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와 나를 묶는 그 사랑은
순수한 사랑이야, 날 믿어 줘
마음 깊은 곳에
너는 이제 나의 일부야
그리고 누구도 끝낼 수 없어
너는 내 평생
원했던 모든 것이야
만약 네가 오늘 나에게서 떠나 간다면 어쩌나 하고
나는 네 눈 속 깊이 들여다 봐
볼 수 있어
우리 사이에 있는 마법 같은 이것들을
그리고 너인 모든 것을 나는 사랑해
어느 때보다 지금 더욱 사랑한다고
너에게 말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