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 불렀었어
it’s the end of the road
이별했어도 다시 다 보내도
널 아꼈기 때문에 보낼 수 없었어
대신 수위 센 해일 위
너를 태워 커진
허망한 love 잊겠고
I just have to say it’s over
I think you feel the same
왜 널 웃게 해주려 할 땐
you just run away
내게 노력했다 하지 마
아무것도 안 미워해
왜 날 사랑하게 할 땐
you just run away
시작될 거야 나도 피곤해
새로이 길 찾아서 벗어 나갈게
아꼈을까 왜 이제 잡아뒀을까
후회해 수위 센 해일 위
너를 태워 커진
허망한 love 잊겠고
I just have to say it’s over
I think you feel the same
왜 널 웃게 해주려 할 땐
you just run away
내게 노력했다 하지 마
아무것도 안 미워해
왜 날 사랑하게 할 땐
you just run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