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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 [Rain of Blades] lyrics
인우 [Rain of Blades] lyrics
turnover time:2024-11-25 07:40:55
인우 [Rain of Blades] lyrics

단 하루도 숨을 쉬기 때문에 난

감당해야 할 이 슬픔이 두 눈을 에이어와

늘 기억은 한순간 번져오는 고열처럼

다신 않으리라 다신 않으리라

뒤돌아보지 않으리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목놓아 널 부를 수도 없는 이 밤

짙게 내려앉은 고요함 심장을 죄이어와

난 언젠가 세상을 떠도는 바람이 되면

그땐 부르리라 그땐 부르리라

너의 이름을 부르리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지금 끝나가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저 하늘에 애원해도

꿈 속에라도 하루만이라도

나 돌아갈 수 있도록

네게 남았을 나의 모습을

미워하지는 마 지워버리진 마

훗날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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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hyun
  • country:Korea, South
  • Languages:Korean, Japanese, English, Chinese
  • Genre:Pop
  • Official site:http://superjunior.smtown.com
  • Wiki:http://en.wikipedia.org/wiki/Cho_Ky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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