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떠오르고
미소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어
우리 둘에게.
난 생각했지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파란 하늘 아래
너에게 바치는 나의
행복한 노래 소리가
돋아 나왔어.
난 생각했지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무지개가 빛나거나
혹 눈이 올 때
네가 내 곁에 있는데
더 이상 어떤 것이 나에게
삶의 기쁨을 주겠는가?
언제까지 너를
내 곁에 두고
노래하고 웃는
행복해지기 위해
나에게 사랑을,
더 나은 세상에서 온
새로운 태양을 주었어.
난 생각했지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난 생각했지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