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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Poktan] [pogtan] lyrics
폭탄 [Poktan] [pogtan] lyrics
turnover time:2024-12-28 07:15:10
폭탄 [Poktan] [pogtan] lyrics

I start to think and then i sink

Into the paper like i was ink

When i'm writting, i'm trapped in between the lines

I escape when i finish the rhyme

첨엔 다 불장난처럼 가볍게 시작해

음악을 즐기는 내 모습을 즐겨 제 딴에

그럴듯한 걸 만들어 들려줘 예쁜 여자들한테

그러다 빠지게 돼 진짜 사랑에

그 여자애들 얘기가 아니야

마술 같은 기분이 들지

모자 속에서 나오는 비둘기

스피커에서 나오는 리듬이

그렇게 느껴지네 불꽃이 피어나 이쁘게

잉크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표정이 보여

두 눈 속

화사하게 물들어

눈물 날 거 같아 새로운 빛이 눈 부셔서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기쁘네 “오 주여”

라고 했겠지 내가 십자가 타투를 했다면

종교에 기대기 힘든 성격이 내가 이걸

믿는 이유가 됐다면

너흰 믿어주겠지 이 노랠 듣고 제대로 이해했다면

미움은 더 많아지고 내게 의심이 늘어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 건지 물어

대답은 부정. 긍정은

죄다 마이크 앞에서 터뜨려서 남은 게 없는 걸

Let me be a Einstein

내 몸의 질량을 에너지로 바꿔서 계산한 뒤

비교해봐 원자 폭탄의 화력을 빼다 박지

독재자들이 들었으면 큰일 나는 사실

여자 꼬시려 들었던 마이크가 세상을 바꿔놔

지금도 꼬시긴 해도 내 세상은 바꼈잖아

처음 불장난의 장소가 주유소가 된 듯

걱정하는 사람도 더 늘어나게 됐어

그게 내가 됐든 지가 됐든, 어찌 됐든

난 웬만해선 멈출 수 없는 테러범

And they love 'em , 또는 미워해

거기에 점점 무뎌져 그리고 난 여전히 make the bomb

이 도시에 불을 붙일래 그게 내가 원하는 바

전야제를 즐기네 작은 불씨와 적막의 밤

모든 게 느리네 여유롭게 타는 촛불

조금의 불안감을 삼켜 이 기분 죽이네

뜨겁게 녹은 콘크리트가 굳고

갈라진 금에서 피어난 한 떨기 불꽃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태어나

난 그 둘을 동시에 3분 속에 채워놔

짧지만 영원히 살기 위해

짧지만 영원히 살기 위해

폐허와 재만 남은 자리 위에

내가 낳고 이름 붙인 내 자식이 있네

걔가 십 대가 되면 내가 십 대가 돼서

했던 생각을 실행하겠지 생각했어

조언 할께 난 어느 것도 쉽게 안 했어

천천히 오르는 열기를 즐긴 게 다 네 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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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MALIK
  • country:Korea, South
  • Languages:Korean, English
  • Genre:Hip-Hop/Rap
  • Wiki:https://khiphop.fandom.com/wiki/Don_Mal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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