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고 뒤돌아보게 돼요.
혹시 그대 서 있을까
전화기만 한참 동안 바라봐.
혹시 전화할 것 같아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어떡해요
좋았던 기억
잊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기에 두려운 나죠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아.
잊어보려 해봤는데
생각하면 심장 뛰는 소리나.
무섭기도 해 그대없인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어떡해요
좋았던 기억
잊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기에 두려운 나죠
뭐가 이렇게 달라진 것 같죠
그대 하나만 내게 없어진 것뿐인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어떡해요
좋았던 기억
잊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기에 두려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