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인지 모르는 하늘 너머로
외로움을 띄워보면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마음마저 젖어가네
어디에 있는지 그 어린 꿈들은
한조각 만질 수가 없네
내 오랜 고독은 의미를 잃었나
뭐하나 변한것 없이
희미한 무지개 너머엔
내 꿈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저 계절은
그저 멀어만 가네
간주중
어디에 있는지 그 어린 꿈들은
한조각 만질 수가 없네
내 오랜 고독은 의미를 잃었나
뭐하나 변한것 없이
희미한 무지개 너머엔
내 꿈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저 계절은
그저 멀어만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