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생각들은 전부다 똑같아
나는 너의 말에 반대 자석 같아
다른 사람끼리 끌리는 것 같아
너를 이해할 수 없는 내가 너무 나빠
너는 핸드폰과 여전히 좀 바빠
이제 안 해도 돼 의미 없는 사과
이미 너와 나의 사이
말이 필요 없는 나이
우린 여기 까진 거야
그만 갈 길 가자
서로 이해하는 척은
그만 됐어
시간이 해결할 거라는
말도 됐어
니 말이 맞아
우린 서로 노력했어
더 이상은 없지
그래, 우린 노력했어
이제 떠나자고
서로를 위해서
난 너를 떠날
준비가 다 됐어
술 먹고 개취해서
오바할 수도 있으니까
서로의 흔적은
알아서 지워
물을 줘, 피어날 수 있게
Baby you, Baby you
우린 원하는 게 모두 같아
어색하게 넘기지만 너도 알아
서로 당기면서 밀어내지 아파
하는 것에 익숙해진 우린 나빠
도망치는 기억들은 너를 잡아
미련은 깨져 버린 유리조각 같아
넌 어릴 적에 놓쳐버린 풍선 같아
우린 변해버렸어 더 필요하지 사랑
I missing you I loose
feel alone
I thought I can over come this
Without you
But still I’m missing you
생각이 많아지는 검은 새벽
혹시나 후회해도 전화는 됐어
널 마주치게 되면 눈은 계속
하늘만 보고 있겠지 그래서
요즘 나가기도 싫어 덥고 추워서
괜히 열도 나고 피곤하지 됐어
생각 없이 뱉었었던 말은 상처
다 주워 담고 싶어도 마음은 닫혀
습관이 돼버렸던
너를 계속 밀쳐내곤 했어
우린 되돌릴 수 없어
그때 너에게 좀 더 잘해줄걸
우린 원하는 게 모두 같아
어색하게 넘기지만 너도 알아
서로 당기면서 밀어내지 아파
하는 것에 익숙해진 우린 나빠
도망치는 기억들은 너를 잡아
미련은 깨져 버린 유리조각 같아
넌 어릴 적에 놓쳐버린 풍선 같아
우린 변해버렸어 더 필요하지 사랑
I missing you
I loose
feel alone
I thought I can over come this
Without you
But still I’m missing you
나의 생각들은
아직 그대로야
말했잖아 우린
고장 난 것 같아
다른 사람끼리
끌리는 것 같아
이렇게 말도 안되는
얘기도 어렵잖아
비슷한 사람들끼리도
끌리겠지
그 사람들도 비슷하게
헤어지겠지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한 것 같지
난 너가 앞으로도
잘 지내길 바래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