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쉬는 숨이 너무나 차가워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무서워
너를 떠나보낸 이후로 모든 믿음만 사라져
잠시 기댈 곳조차도 내겐 없어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어렵지만
선명한 널 지웠다는 게 난 쉽지 않지만
One Day 언젠가는 내게 또 다른 사랑이
너만큼 어쩌면 너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One Day 언젠가는 모두 잊혀지겠지
근데 아직은 아직은 보낼 수가 없어
아름다운 것들이 난 너무 싫어
따스하게 내리쬐는 볕 태양도
너와 함께 할 수 없는데 너는 내 옆에 없는데
모든 건 아무렇지 않게 그대로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어렵지만
선명한 널 지웠다는 게 난 쉽지 않지만
One Day 언젠가는 내게 또 다른 사랑이
너만큼 어쩌면 너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One Day 언젠가는 모두 잊혀지겠지
근데 아직은 아직은 보낼 수가 없어
시간은 이별을 내게 데리고 왔고
너무나 소중한 너를 데리고 떠나갔어
근데 이 지독한 아픔은 언제쯤 끝이 나는 건지
나 왜 아직도 널 그리워하는지
One Day 언젠가는 내게 또 다른 사랑이
너만큼 어쩌면 너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One Day 언젠가는 모두 잊혀지겠지
근데 아직은 아직은 보낼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