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 않던 내 온도에
맞아 너에게 보낸
문장에 적힌 그 초록색
바람에 떠밀려오네
아니야 무리하진 마
널 보내기보단
퍼즐을 원하고 있다는
그 장소로
날아가줄게
이 별 그 가운데
나를 봐줄래
마지막 한숨에
사라지지 않게
날 봐 이렇게 난 날아
날 봐 이렇게 날 날아
날 봐 이렇게 난 날아
날 봐 이렇게 날 날아
날 봐 이렇게 난 날아
날 봐 이렇게 날 날아
날 봐 이렇게 잘 날아
날 봐 이렇게 잘 날아
파란 하늘 위로
그건 좀 식상하니 뒤로
배경이 그려진 그 지도
떠밀려 왔어 이젠 비록
필요 없어졌더라도
이 시간이 지나가서
난 또 그릴 거야 이 지도와 봄
넌 거기 넣어줄게 약속
Umm 바로 끝났던 인사에
모든 감정이 손사래
내가 맞더라도 지나치게
티는 안 낼 테니 비슷하게
유지해 줘 모든 행동들
눈빛에도 눈치채고
날아가줄게
이 별 그 가운데
나를 봐줄래
마지막 한숨에 사라지지 않게
날 봐 이렇게 난 날아
날 봐 이렇게 날 날아
날 봐 이렇게 난 날아
날 봐 이렇게 날 날아
날 봐 이렇게 난 날아
날 봐 이렇게 날 날아
날 봐 이렇게 잘 날아
날 봐 이렇게 잘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