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s like i've been on this bridge before
생각나 너의 마지막까지
잃어 가는것도 이제는
마지못해 어른처럼
멀어지는 마음도 이젠 아닌 것 같애
그 순간 까지
그 순간 답지
난 믿지를 못해
baby I just want you to be fine
예전과 달라지는 나의 bars
철없게 너의
불행을 도모하고
이제 서랍까지
비우고 나서야 너가 돌아주길 바래
지금 너가 만나는 사람이 누구든
그 남자는 제발 나를 닮지 않기를
또 아이를 좋아했음 해
널 항상 잡아줬음 해
그 존재는 영원하며
널 시소 반대편에 두지 않게
I'm like be reaching to you
be your centry but no
no word
너와 달리던 이 도로위는 막혀
더 나아가 담배를 하나 물고 보는
검은색 한강 더
멀어지는 것 같은데 no way
baby you know i've got
이렇게 너와 나
막이 내리기엔 잠깐만 hold up
지금 너를 보러 시동 걸어
유리 창문을 열면
차가운 밤 공기가 나에게 말을 건네
it's over, right?
yeah 출발도 못하는 나
어제 마신 Gin 때매 속 아파
두통에 아파하다 찾았던 진통제
너의 온기가 남은 조수석 구석에
두통이 잦은 날 위해 너가 사놓았지
마지막 남은 한 알 마저 내 손틈 새로
떨어져버리고 말았지 잎새처럼
난 작아져버리고 말았지 Ant Man처럼
넌 떠나간 후에도 나를 위한 헌신을
난 매몰차게 너를 밀어냈는데
i know it's time to quit
난 아무 말 없이
집에 돌아왔지
난방을 켜두었지
당연히 너가 올 것처럼
평소와 다를 것 없이 너를 품에 안을 것처럼
널 향해 가는 대로 위는 언제나처럼 막혀있겠지
그래서 가지 못하는 것뿐 나는 이미 늦은 것일테니
I'm like be reaching to you
be your centry but no
no word
너와 달리던 이 도로위는 막혀
더 나아가 담배를 하나 물고 보는
검은색 한강 더
멀어지는 것 같은데 no way
너와 달리던 이 도로위는 막혀
더 나아가 담배를 하나 물고 보는
검은색 한강 더
멀어지는 것 같은데 no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