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널 담았을때
그 시간을 마주할땐
옆에 있는것처럼
밤새 사랑을 했어
니 마음이 너무 달랐을땐
그 시간이 힘이들땐
너가 떠난것처럼
밤새 후회도했어
시간을 뒤집어 오늘을 살고
감정을 뒤집어 내일을 살아
속이 쓰릴때처럼
달을 삼키곤했어.
나와 넌 지쳐서 밤을 지샜고
아무렇지않게 서로를 찾고
I can't sleep every day,
i know, i know, but it doesn't
새벽 5시 세상이 파랄때
나만 남아 널 자꾸 그리워해
난 그 시간을
너가 떠난 8시로 살아
오전오후, 두 단어 사이에서 .
닿을듯 말듯한
거리를 둔채 나 서있어
너와 나 둘 사이에
작은 벽이 있지 않을까
보일듯 말듯한
믿음이란게 싫어졌어
The moonrise with sun
그때서야 눈을 감곤 해
밤이 너무 추워 늘
햇빛을 볼때면 가리워지네
날을 새는 거 못하겠어
때가 되면 말할게 그때까지만
기다려 달라하는 건
내욕심을 가득채운다는 것
바래진 추억처럼
살아가줘
너와 나 둘 사이에서,
새벽 5시 세상이 파랄때
나만 남아 널 자꾸 그리워해
난 그 시간을
너가 떠난 8시로 살아
오전오후, 두 단어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