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잠들 때마다
매일 눈뜰 때마다
습관처럼 그대 모습
자꾸 떠올려 봐요.
계속 그럴 때마다
못난 내 맘을 다그쳐
이제는 그만하라고
이별을 준비하라고
눈물이 먼저 알고
이미 흘러내리네요,
애써 참아내려 해도..
멀어져가는 그댈 잡고 싶은데
그대가 없는 이 세상이
난 무서울 것 같은데..
너를 그리워하는 일,
매일 눈물 흘리는 일
겨우 지워내고 또 비워내도
다시 차오르는 너
하지 말아야 하는데,
울지 말아야 하는데
눈치 하나 없는 나의 사랑이
그대만을 찾네요.
눈물이 먼저 알고
이미 흘러내리네요,
애써 참아내려 해도..
멀어져가는 그댈 잡고 싶은데
그대가 없는 이 세상이
난 무서울 것 같은데..
너를 그리워하는 일,
매일 눈물 흘리는 일
겨우 지워내고 또 비워내도
다시 차오르는 너
하지 말아야 하는데,
울지 말아야 하는데
눈치 하나 없는 나의 사랑이
그대만을 찾네요.
눈치 없이 흘러오는 눈물만
우리 이별을 인정하고 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