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눈감아준 게
수백 번도 더 되는데
넌 계속 네 할 말만 해
난 back off 한발 물러나서
눈치만 보고 있어
너 없을 날 생각해서
근데 이제 너무 지쳐서 관두고 싶어
너에게 맞춘 게 한 두 가지가 아냐
내 생각 정돈 할 줄 알았단 말이야
너무 많은걸 바란 건지
내가 바보 같았지 이제 안 기대
돌아서서 사는 동안 후회할 일 없을 거야
여기서 어떻게 내가 더
무슨 말을 하겠어
믿었던 내 잘못인걸
넌 날 이해할 거라고
예전처럼 못 참겠어 이제 난
끝까지 너만 잘났어 언제나
언제적 얘기를 또 꺼내
이제 좀 그만했으면 해
넌 매번 날 위한 거래
한 개도 말이 안 통해
사실 이건 처음부터
끝이 안 보일 거란 걸
너무 쉽게 알아채도
넌 계속 날 밀어붙여
너에게 맞춘 게 한 두 가지가 아냐
내 생각 정돈 할 줄 알았단 말이야
너무 많은걸 바란 건지
내가 바보 같았지 이제 안 기대
돌아서서 사는 동안 후회할 일 없을 거야
여기서 어떻게 내가 더
무슨 말을 하겠어
믿었던 내 잘못인걸
넌 날 이해할 거라고
예전처럼 못 참겠어 이제 난
끝까지 너만 잘났어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