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를 보지마
니 눈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난 차마 볼 수 없어
다신 날 찾아오지마
내 마음 속에 살던
니 모습이 다 지워질 때까지
가지마 널 잡고 싶지만
이별이 나를 찾아와
너를 데려가지
잊으라면 잊어줄게
그게 널 위한 거라면
웃으라면 웃어줄게
그게 널 편하게 하면
아직 내 맘 속에 사랑은
눈물에 젖어 너 만을 보는데
이젠 내가 혼자 아파할게
그만 넌 말을 하지마
난 듣고 싶지 않아
너의 위로도 나를 아프게 해
그래 넌 웃는 게 예뻐
내 남은 사랑으로
이젠 널 편히 보내 줄게
가지마 널 잡고 싶지만
이별이 나를 찾아와
너를 데려가지
잊으라면 잊어줄게
그게 널 위한 거라면
웃으라면 웃어줄게
그게 널 편하게 하면
아직 내 맘 속에 사랑은
눈물에 젖어 너 만을 보는데
이젠 내가 혼자 아파할게
아직 나에게 남겨진
너의 사랑 속에
나의 슬픈 두 눈이
너만을 보는데
잊으라면 잊어줄게
그게 널 위한 거라면
웃으라면 웃어줄게
그게 널 편하게 하면
아직 내 맘 속에 사랑은
눈물에 젖어 너 만을 보는데
이젠 내가 혼자 아파할게
오직 널 위해서
혼자 아파할께
오직 널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