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운 줄만 알았어
널 향한 나의 기억들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난 잊을 수 없는걸
너 없이도 나는 살 수 있다고
너 없이도 숨을 쉴 수 있다고
고갤들어 너를 향해
보고 싶다 말해도
돌아올 수 없는 너니까
그런 너니까
그런 너를 사랑하니까
나 혹시 너를 볼까봐
난 항상 두리번거려
잘 지내니 너무 궁금해
힘이 들어
그런 내가 싫은걸
너 없이도 나는 살 수 있다고
너 없이도 숨을 쉴 수 있다고
고갤들어 너를 향해
보고 싶다 말해도
돌아올 수 없는 너니까
그런 너니까
웃을 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땐
기억해줘 나는 너의
곁에 살았다는 걸
너 없이도 나는 살 수 있다고
너 없이도 숨을 쉴 수 있다고
고갤들어 너를 향해
보고 싶다 말해도
돌아올 수 없는 너니까
난 너 없이 혼자 살 수가 없어
그런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너 없이는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나니까
너의 곁에 머물고싶어
그런 나니까
그런 너를 사랑하니까